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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우리는 한국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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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마을 동장님께서 직접 해주는 마을소개.
쌀쌀한 날씨에도, 얇은 두루마기를 입고 재미있는 주막 이야기를 해주는 동장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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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자전거 타기.
여러분.. 쌀쌀한 날씨에 양반자전거타기는 완전 매력만점이예요.
조금만 타도 몸이 후끈해진다구요.
얼마나 재밌는지, 탄 사람들은 다 반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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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어른신과의 즐거운 주막체험.
두루마기를 입으신 어른신들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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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는 배추지짐이와 두부썰기.
처음해보는 것일텐데도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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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다듬기.
어설픈 칼질이었지만, 조심조심 정성이 들어간 모습이 예뻐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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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도와주시는 듬직한 위원장님과
주모역을 맡으신, 오늘따라 너무너무 고우신 반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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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5일,
삼강주막에 MBC "우리는 한국인" 촬영이 있었습니다.
예쁜 다문화 가정의 며느리 3분과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PD님 2분이 오셨습니다.
방영은 1월 10일 점심시간에 하였는데요.
우연히 정영섭님 생일잔치에서 앞부분은 놓치고 뒷부분만 보게 되었습니다.
마을분들과 함께 .. 삼강마을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니 느낌이 남다르더군요.
프로그램 자체도 너무너무 유쾌하고 건강했습니다. ㅎ
우리는 한국인 애청자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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