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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마을 2009/08/29 14:40 425
     8.8~8.9풍양중 18회 동창회 흔적 Ⅲ

삼강강당에 앉아 삼강주막마을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 본 시간..
풍양중학교 18회 총무님께서는 이 날 사진 찍으시느라..
엄청 바쁘셨는데요..
친구분이 손 들고 있어봐~ 라는 말에..
두 손 번쩍 들어주는 센스를 보여주셨습니다.
두 분 어렸을 적에 엄청 장난꾸러기였을 것 같습니다..
삼강을 유유히 바라보시고..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을 들이키시기 위해 주막방으로 향하는 발걸음들...
뒷짐 지시고 걸어 내려가시는 이 분...
제가 너무 멋지셔서.. 사진에 담아 놓았습니다.
이 날 주막으로 와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벽체 외상 장부도 구경하셨교...
품삯을 측정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던..
들돌 앞에서... 다들 이걸 드는 사람이 있을까? 고민도 함께 하셨답니다.
마지막으로.. 낙동강, 내성천, 금천 이 세 물줄기가 함쳐져 붙여진 곳인 삼강 사진을 배경으로
주막방에 앉아서.. 옛 생각에 잠기시며... 저와 함께 막걸리 잔을 기울여 주신 분들..
이 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 번에 고향 오실 일 있으시면.. 주저마시고 또 찾아와 주세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희 마을에서 동창회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언제 오시든지 맞이 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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