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갑자기 더워서 고생 많이 하셨던 사진 작가님과 두번째 사진에 잘 보이시지는 않지만
촬영이 진행 되도록 분주하게 준비해 주시던... 언니 ^ ^
그 날 성함과 연락처 못 받아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 날 생신이었던 기억도...
갓 잡은 민물고기회를 안주 삼아 막걸리 한 잔 마셨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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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이여 영원하라"는 글귀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오는데요...
어느 분이 쓰고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저 문종이는 다시 바르지 말라고 부탁하십니다.
이 날 멋진 모델이 되시느라 여러 잔의 술을 드시던.. 삼강마을 어르신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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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특별히 저희 마을 홍보를 위해 사용하시라며...
보내주신 사진 중 일부랍니다.
마을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의 개인 사진까지 인화해 주셔서 보내주신 점도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 흑백 처리를 좀 해 보았는데...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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