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파릇파릇하죠?
일렬로 줄을 맞춰 심어져 있는 배추밭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한 컷 찍었습니다.
이렇게 심어져 있는 배추 오랜만에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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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촬영한 사진...
추수가 좀 늦긴 했지만 체험관 앞에 조그맣게 심어 놓은 벼를 추수하는 날입니다.
체험객들이 벼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게 심어 놓았었는데....
오늘은 그 결실을 거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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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계가 있어서 벼 수확이 쉬워졌습니다.
한 번 쓩~ 지나갔을 뿐인데... 낟알과 짚이 분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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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
한동안 무리를 지어 흐드러지게 피었었는데...
이제는 두어송이씩 피어있는 이 녀석들이 전부입니다.
올해 코스모스는 이 녀석들이 끝이라서 그런지 더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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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삼강주막에서 내려다 보이는 삼강의 풍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사진에 그 모습을 못 담으니 좀 아쉽네요.
자연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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